마력덩어리의地球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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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kyoung's blog

읽고 쓰고 남기고.. 사라져 버리기 전에 다시 남겨보자...

나는 역시 문자를 읽고 쓰는 행위를 꽤나 좋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마음이 시끄러울 때 필사를 하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글을 읽는 시간이 즐겁다. 그리고 이렇게 무언가를 남기는 것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언젠가 나라는 존재도 사라지고 이세상에서 흔적없이 자취를 감춰도 내가 남긴 흔적들은 내가 이세상에 뿌려졌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줄 것만 같다. 하지... » 내용보기

생각하지 않고 지낸 시간들

무려 손글씨라니. 귀국 후 1년정도 지난 시점인것 같다. 이런 고민들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운동을 시작해야해라는 마음이 들었다. 생각하는 만큼 뇌가 움직인 만큼 운동을 해야하겠다. 그래야 균형이 맞아질 것이다. 너무나도 긴긴 시간동안 생각하지 않고 지냈나보다.  » 내용보기

이눔의 불면증

한시쯤 잠들었는데 한시 반쯤 놀라서 깼다가 어여쁘게도 다시 잘 잠들어서는 4시쯤 깨서 아직도 다시 잠들지 못했다. 몇번 다시 잠들기 시도를 했으나 눈만 멀뚱멀뚱해서 거실에 있는 서브폰을 들고와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그래 아무거나 끄적여나 보자 하고 자판 막 두드려본다. 며칠동안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것들(?)의 정체는 뭘까? 감정에 대한 두려움인가 아니... » 내용보기

도망치지 않아 20220218

一行で充分 : 도망치지 않아 20220218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아니 재잘재잘이 맞으려나 너무 많이 떠들었다. 어느 순간부턴가 그러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쩌나 돌아서 나갈 수가 없었다. 어쩔수 없지 그냥 지나가는 수 밖에.. 나의 경우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건 마치 나의 마음을 주는일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몇년을 알고 지내도 오랜 친... »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