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히 씻고 목욕재개(?) 하고 ㅋㅋㅋ 뒷풀이 준비하러 편의점 고고씽!(여행 끝나고 내일 가니깐!) 내가 타이뻬이까지 와서 세븐이랑 페미리마트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줄이야!!!
암튼 세븐으로 결정^^~
이녀석을 타이완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너무 오래전부터 좋아라해서 언제부터 이녀석에게 반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_________^
2년 전쯤에 유럽여행 갔을때 본토에서 이녀석을 상봉하곤 혼자 감동해서 기절 할 뻔 ㅠㅜ 그 때의 기분이 지금도 생각난다 ㅠㅜ 요즘 안마신지 너무 오래되서... 1년 넘은것 같다^^
나도 모르게 두 개 샀는데 한 개는 싸가야지!!! 어제도 편의점에 들렀어야 했어!!!ㅠㅜ 엉엉엉 ㅋㅋㅋ

만나자마자 너무 좋아서 한 컷!

건붸! 올 한해 미친듯이 달릴 것이다. 다시 한 번 달려보자 그대 경♡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서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 걱정 될 정도였지만, 나는 알고 있다. 앞으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열심히 매일매일을 살아갈 것이란걸.. 그래서 널 격하게 믿고.. 또한 아낀다 경아! 너의 인생에 건붸~ 풉~ ㅋㅋㅋ 바보~ ㅋㅋㅋ
이 글 쓰면서 한모금 마셨는데.. 맛이 좀....... 다르네? Orz 뭐야뭐야뭐야!!!
최근이 2013년... 그 이후로 안마신듯 싶네..^^
어릴때(?) 좋아라 했는데... 헤헤헤 (더더더더더더더 옛날부터 좋아라 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난다..ㅠㅜ)
그래도 나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인 것이... 나는 참으로 좋다.
ET.... 보고싶다.. 바보라서.
오늘 산책중에 길을 잃어 어느 겔러리를 들러 작품 구경을 했는데... 영화 ET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 졌다.
일봉집에 ET친구도 있는데... ㅠㅜ 극장에서 보고싶다. ET.... 나는 바보니깐. 이티 보고싶어도 되는거겠지?
덧글